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ASA 우주인단 (문단 편집) === 2기 "New Nine" === 가장 화려한 업적을 남긴 기수. 제미니 계획과 아폴로 계획의 중추가 되었고, 이후 Skylab과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우주왕복선에도 참가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이 속해 있다. 아래에 다룰 8기가 [[우주왕복선]] 시대에 다양한 기록을 세운 기수라면 2기는 아폴로 계획의 중추로서 역사에 화려하게 이름을 남겼다. 하지만 에드 화이트나 엘리엇 시처럼 사고로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다. * [[존 영]] - 제미니 3호, 10호, 아폴로 10호, 아폴로 16호, 우주왕복선 STS-1, STS-9. 무려 통산 우주비행 6회의 대업적을 남겼다.[* 이 기록이 정말 흠좀무한데, 아폴로 시절의 막바지에 선발된 우주 비행사들이 Skylab과 우주왕복선 시대 초창기를 주도하는 대세 속에서 제미니 시절의 올드보이가 계속해서 현역 우주비행사로 버틴 것이다! 제미니의 첫 유인 미션이었던 제미니 3호의 발사가 1965년이었는데 우주왕복선 미션 STS-9는 1983년이다. 게다가 NASA의 역사와도 같은 이들 우주선을 모두 파일럿과 사령관으로서 조종했다. 이 양반은 계속해서 NASA에서 일하면서 2004년까지 근무했다. 자서전 제목이 괜히 Forever Young이 아니다.] 아폴로 16호의 사령관으로 달에 착륙. 첫번째 우주왕복선 사령관 임무로 '의회 영예 우주 메달'을 수상. * [[제임스 맥디비트]] - 제미니 4호, 아폴로 9호. 최초로 [[달착륙선]]을 조종했다. * 에드 화이트 - 제미니 4호, 아폴로 1호. 미국인 최초로 우주유영을 하였으며, 아폴로 1호의 화재 사건으로 사망하였다. 사망 후 '의회 영예 우주 메달' 추서. * [[피트 콘래드]] - 제미니 5호, 11호, 아폴로 12호, Skylab 2호. 아폴로 12호의 사령관으로서 달에 착륙한 세번째 인류. 첫번째 Skylab 미션인 Skylab 2호 사령관 임무로 '의회 영예 우주 메달' 수상. * 엘리엇 시 - 제미니 9호 예정이었으나 우주 비행 전 항공 사고로 사망. * [[토머스 스태퍼드]] - 제미니 6A호, 9A호, 아폴로 10호,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 아폴로의 마지막 사령관으로서 '의회 영예 우주 메달' 수상 * [[프랭크 보먼]] - 제미니 7호, 아폴로 8호. 달 궤도에 처음으로 날아간 아폴로 8호의 사령관으로서 '의회 영예 우주 메달' 수상. 1968년의 TIME지 '[[올해의 인물]]'로도 선정. * [[짐 러블]] - 제미니 7호, 12호, 아폴로 8호, 13호. 통산 우주비행 4회. 아폴로 13호의 사령관으로서 '의회 영예 우주 메달' 수상. 달 궤도에 두 번이나 날아간 단 세 명의 인류 중 유일하게 달에 착륙하지 못한 사람.[* 나머지 둘은 [[존 영]]과 [[유진 서넌]]] 역시 1968년 TIME지 올해의 인물.--그리고 가정사에 있어 우주인단의 모범인 사람--[* 이 시기의 우주 비행사들은 은퇴 후 이혼이 일상일 정도로 흔한데 러블 부부는 [[아폴로 13호|가장 못 볼 꼴]]을 겪었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백년해로하고 있다.] * [[닐 암스트롱]] - 제미니 8호, 아폴로 11호. 통산 우주비행은 단 2회로 생각보다 적다. 그러나 그 2회가 전부 레전드 급이다. 제미니 8호 미션에서 사상 최초로 아지나 무인 표적과의 궤도상 도킹을 성공시켰고, 제미니 8호의 기계고장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스핀 사고를 겪어 NASA 역사상 처음으로 비상상황에 놓였지만 침착한 대처를 통해 제미니 8호를 무사히 귀환시켰다. 그리고 별도의 설명이 불필요한 인류 최초로 달 유인 착륙 [[아폴로 11호]]의 사령관으로서 역사에 불멸의 족적을 남겼다. 당연하게도 '의회 영예 우주 메달' 수상. 9명 중 7명이 미국의 '의회 영예 우주 메달'을 수상하였다. 지금까지 수여된 28명 중 사망사고로 사후 추서된 17명[* [[아폴로 1호]]의 세명과 [[STS-51-L]], [[STS-107]] 사고의 각각 7명. ]을 빼면 11명인데, 이중 6명이 2기 출신임을 볼 때 얼마나 엄청난 업적을 남겼는지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